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타이어 점검을 받으실 거예요.
보통 집 근처나 타이어를 교환했던 곳
아니면 지나가다 보이는 곳에서
많이들 하실 텐데요.
하지만 간혹 타이어 공기압 체크나
타이어에 바람이 부족할 때
이것만 하러 가는 경우는
금액을 지불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좀 뻘쭘할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코스트코에서는 무료로 공기압 체크와
바람을 채우는 걸 할 수 있답니다.
단,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나 코스트코 회원인 경우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인지
원래 공기압이 낮아서 인지
아침에 시동을 걸었더니 알람이 뜨네요;;
마침 코스트코를 갈 일이 있어서
저도 한번 타이어센터를 방문해 봤어요.
별도의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되고
타이어센터 직원분께 말씀을 드렸어요.
제가 다녀온 지점은 따로 회원카드를
요구 하시진 않았답니다.
말씀을 드리니 차를 차고지 앞으로
옮겨달라고 하셔서 차를 옮기고
기다렸죠.
직원분께서 긴 호스를 가져다가
타이어 공기압을 채워 주셨답니다.
시간은 2~3분 정도로 정말 금방이에요.
그리고 코스트코에서는 질소를 주입해준답니다.
타이어 질소 주입은
-차량 조향성
-연료 효율
-타이어 수명
을 향상한다고 쓰여있더라고요.
처음 타이어 센터를 이용해봤는데
부담 없이 빠르게 처리가 되어
앞으로도 종종 이용할 거 같았어요.
공기압을 채우고 나서 센서가
인식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알람이 꺼지진 않고
조금 주행을 하다 보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 걸로 나와요~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거나
지나가는 길이라면 한번 타이어센터에
공기압 체크가 가능한지 문의를
해보는 건 좋을 거 같아요~
웬만하면 회원이 아니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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